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일 방한하는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나 양국 간 원전 등 경제 협력을 논의한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또럼 베트남 당서기장 방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이 이재명 대통령 초청으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국빈 방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오는 11일 예정된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 등을 통해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과 정치 안보, 교역 투자 분야 외에도 원전, 고속철도, 스마트시티 등 국책 인프라, 과학기술, 인재 양성 등 미래 전략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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