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 군은 지난달 30일 야간에 한강 중립수역의 중간선 이북 지역에서 감시 장비로 해당 인원을 최초로 식별했다.
이후 10여 시간 동안 이 인원을 추적, 감시했고 31일 오전 4시께 한강 중립수역의 중간선 이남 지역에서 연안 전투정을 이용해 구조했다.
남성인 이 주민은 손을 흔들며 구조 요청을 했고, 우리 군은 "대한민국 해군입니다.귀순 의사 있으십니까"라고 물은 뒤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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