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 지정된 충남대학교와 국립공주대학교가 통합 관련 구성원의 의견을 묻는 찬반 투표에서 과반의 찬성을 얻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에 대한 구성원 의견 수렴 투표’에서 충남대는 찬성 60.83%로 집계됐다.
충남대 관계자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에 대한 찬반 의견을 구성원들에게 물은 결과 찬성 의견이 나왔다”며 “투표 결과를 토대로 실행계획서를 제출할 수 있게 돼 올해 마지막 글로컬대학 사업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됐다.이에 통합기반 혁신 유형으로 글로컬 본지정 실행계획서를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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