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경험혁신아카데미는 오는 3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예술아카데미와 손잡고 동물 이야기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콘서트 '클래식 사파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동·식물 주제 어린이 교육 콘텐츠의 범위를 확장하고, 음악과 동물이 결합한 색다른 경험과 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75분간 진행될 예정인 콘서트에서는 르로이 앤더슨의 '춤추는 고양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제13번 '백조' 등 동물·숲·사파리를 주제로 한 14곡의 클래식 명곡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전문 연주자들의 합주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