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애칭 '진주'…"♥김승우, 보석이라더니 사실은 연막" (안목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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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애칭 '진주'…"♥김승우, 보석이라더니 사실은 연막" (안목의 여왕)

'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와 금슬의 비결을 밝혔다.

김남주는 김승우가 자신을 부르는 애칭도 공개했다.

이어 김승우의 휴대폰에도 김남주의 이름이 진주라고 저장돼 있다는 사실과 함께 "본인(김승우) 말로는 진주처럼 소중하고 보석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고 결혼 전 남주로 해놓으면 다른 사람에게 들키니까 계속 그렇게 한 거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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