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바비킴과 아내의 러브스토리를 궁금해했다.
그는 "차에서 내리는 순간 첫눈에 반했다"면서 자연미인에 긴 생머리인 아내에 "슬로우모션으로 내리는 그런 장면 같았다"며 회상했다.
김장훈이 10년 사이에 변한 아내의 모습을 묻자 바비킴은 "살짝 살쪘는데 그래도 자연미인"이라고 이야기했고, 이어 "그래서 술 한잔하게 된 거다.알딸딸해지면서 지금 고백 안 하면 평생 혼자 사는 케이스라고 (생각했다).그래서 평생 같이 살고 싶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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