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강서구, 부산시 16개 구·군의 뜻 모아 부산 쌀 ‘황금예찬’ 학교급식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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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서구, 부산시 16개 구·군의 뜻 모아 부산 쌀 ‘황금예찬’ 학교급식에 담는다

이 안건은 부산 지역 농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강서구가 제안하고 부산시 16개 구·군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화 품종인 ‘황금예찬’ 쌀을 부산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현물로 공급함으로써,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식재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동시에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강서구는 지역 농업인들과 계약재배를 통해 2025년 가을에 약 600톤 규모의 황금예찬 쌀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 물량은 2026년도부터 부산 지역 학교급식에 현물로 공급할 목표를 두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이번 현물공급 사업은 단순한 식재료 공급을 넘어, 지역경제, 환경, 교육, 공동체 연대까지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공공급식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 강서구는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시, 교육청, 구·군, 생산자 대표 등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물지원 체계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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