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는 호주 최고 명문대학 중 하나인 시드니 대학교에서 열린 '시드니 대학교 웰컴 페스트 2025'(USYD Welcome Fest 2025)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 오푸드는 이번 축제에서 글로벌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한국 기업으로는 단독으로 '오푸드 앳 오위크'(O’food at O’Week)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 크리스탈 수티오노(Christal Sutiono)와 샘 매크레디(Sam McCredie)는 "최근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 문화를 접하면서 K-푸드에 관심이 생겼지만, K-BBQ 외에는 한국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었고 한식당을 방문하는 것도 다소 부담스러웠다"며 "이번 행사에서 김치볶음밥 등 오푸드 제품을 직접 시식하고, 판매처가 표시된 구글맵 지도와 간단한 조리법까지 확인하니 기숙사에서도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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