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샵 플랫폼 비이커는 이달 27일까지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싱어송라이터 한로로(HANRORO)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열고 '자몽살구클럽'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2025년 비이커 뮤지션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한로로는 불안정한 청춘 남녀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음악으로 Z세대 감성을 저격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 상품에는 가수 한로로가 직접 그린 레터링 디자인이 적용되는 등 '자몽살구클럽'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비이커사업부장 송태근 상무는 "뮤지션 한로로가 젊은세대에 던지는 특별한 울림은 비이커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닮은 부분이 있다"면서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상품 협업을 넘어 동시대의 청년에게 전하는 작은 선물 같은 경험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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