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방탄소년단 RM의 반가운 모습이 담긴 9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세 가지 커버와 선공개 이미지 속 색다른 매력의 RM은 ‘보테가 베네타 2025 가을/겨울 컬렉션’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대담한 모습이 시선을 압도했다.
그리고 가장 ‘살아있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RM으로는 공연할 때, 또 앨범을 막 냈을 때, 스스로 가장 좋아하고 떳떳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을 때다.인간 김남준으로는 좋아하는 지인들과 함께하며 스스럼없이 진실한 사람에 가까워진다고 느낄 때.혹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곳에서 내가 원하는 것들을 할 때다.그것은 여행이 가장 가까울 것 같은데, 사실 오래는 못 하고 금방 집으로 돌아오고 싶어 한다.그리고 다시 음악 작업을 하니까 또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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