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은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부상이 아니라 휴식 차원의 결장이었고, 김하성은 이날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주니어 카미네로의 선제 투런포를 날려 탬파베이가 2-0으로 앞선 1회초 1사 1루에 첫 타석을 소화한 김하성은 상대 선발 타일러 앤더슨과의 6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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