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여객터미널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도는 한국해운조합과 합동으로 제주항과 서귀포항 여객터미널에서 근로자와 이용객의 온열질환 예방과 밀폐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밀폐공간 작업 안전장비 보유 현황,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조치, 시설물 재해 예방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