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일상 업무에서부터 회의, 행사, 축제 등 모든 공공행정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일상 업무, 회의 운영, 행사·축제 등 3개 분야, 10개 과제, 35개 실천 수칙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천 가이드라인은 행정 전반에 탄소중립을 체계적으로 정착시키는 기준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문화가 시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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