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의 원인은 오수관로 파손에 따른 지반함몰로 추정됐다.
충주시는 현장조사를 거친 뒤 긴급 관련 부서장 회의를 소집, 사고 원인과 정비 대책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충주시는 사고 직후 긴급 복구작업을 한 데 이어 추가 땅꺼짐 가능성에 대비해 인근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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