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이상거래탐지로 721건 차단…73억 사기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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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이상거래탐지로 721건 차단…73억 사기피해 막아

신협중앙회는 지난해 8월부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모니터링실을 정식 운영하며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각종 금융사기 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협에 따르면 FDS는 고객의 금융거래에서 발생하는 단말기 정보, 접속 정보, 거래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전자금융사고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핵심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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