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프로축구 페예노르트에서 뛰는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선발로 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차 예선 첫 경기 승리를 도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페예노르트는 7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카위프에서 열린 2025~2026 UCL 3차 예선 1차전 홈 경기에서 페네르바체(튀르키예)에 2-1로 승리했다.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는 레흐 포즈난(폴란드)과 3차 예선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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