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영리 기후정책 연구기관 ‘기후솔루션(이사장 김주진)’은 '탈한전 시대 한국전력의 과제: 2025년 부채위험 진단' 보고서를 통해 한전의 구조적 취약성과 향후 위기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전은 사실상 만기 채권을 재발행하는 ‘빚 돌려막기’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보고서는 “한도가 복귀되면 한전의 자금 조달은 법적으로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재무위기는 법제도적 위기로 비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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