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농작업이 어려운 농민들의 작업을 대행하는 농가에 농기계 수리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기계가 없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취약 농민을 위해 작업을 대신 수행한 농가에 수리비 일부를 지원해 상호협력 기반의 영농환경을 조성하고 적기 수확을 돕고자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 중 취약·일반농가 3곳 이상에 농기계 작업을 대행한 실적이 있는 농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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