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는 드론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드론산업 혁신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시는 2025년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드론특구 3회 연속 지정 등 국토부 공모 사업을 연이어 유치하며 규제 특례부터 실증, 운용, 검증까지 드론산업 육성 체계를 단계적으로 완성한다고 7일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드론은 AI 등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산업에서 혁신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현되는 기술,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기업이 도전할 수 있는 산업기반 조성을 통해 원주시를 드론산업 선도 도시로 탈바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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