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공식 입단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처음엔 LAFC가 제 1선택은 아니었다”라며 “하지만 토링턴 단장이 제 마음을 바꿨다.그는 제가 가야 할 목적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불과 며칠 전 한국에서 열린 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을 떠난다는 건 커리어에서 가장 힘든 결정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은 현재 P-1 비자 수속을 마무리 중이며, 빠르면 이번 주말 시카고 파이어와의 원정경기(한국시간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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