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이 상품 정보 읽어 준다"…BGF리테일, 투아트와 협업해 시각장애인 쇼핑 편의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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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상품 정보 읽어 준다"…BGF리테일, 투아트와 협업해 시각장애인 쇼핑 편의 돕는다

시각장애인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상품 포장 용기 형태나 포장 겉면에 있는 점자 등을 주로 활용하는데, 이들이 손으로 인지할 수 있는 상품 정보의 양은 극히 제한적이다.

BGF리테일은 이러한 시각장애인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던 중, 작년 9월 한국지능정보원(NIA)가 주관하는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식에서 AI, 디지털 기술 등 역량을 활용해 ESG 활동 협력에 뜻을 모은 투아트와 이번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업하게 됐다.

설리번 플러스 앱에 새롭게 추가된 CU 모드는 점포명과 함께 주요 상품들의 진열 위치는 물론 가격표나 상품의 바코드를 비추면 상품명, 가격, +1 행사 정보가 음성으로 안내되어 시각장애인의 쇼핑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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