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으로 온실가스 줄이고, 플라스틱 만들 가능성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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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으로 온실가스 줄이고, 플라스틱 만들 가능성 찾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에탄이 메탄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편성 메탄산화균’의 대사에 영향을 줘서 메탄을 줄이고, 바이오플라스틱을 생산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C2 기질인 에탄이 성장 기질로 사용되지 않지만 편성 메탄산화균의 메탄 산화, 세포 성장 등 주요 대사 경로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명재욱 KAIST 교수는 “‘편성 메탄산화균’이 단일 기질 환경이 아닌 에탄과의 복합 기질 조건에서 어떻게 대사적으로 반응하는지를 규명한 첫 사례”라며 “에탄과 같은 비성장 기질이 메탄 대사와 생분해성 고분자 생산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 생물학적 메탄 저감 기술과 바이오플라스틱 생산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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