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형 감염안전돌봄 인증제 설명회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부산형 감염안전돌봄 인증제(BASIC)'를 본격 시행한다.
이는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노인요양시설의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고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는 3곳의 노인요양시설을 인증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부산시 전체 노인요양시설의 50% 인증을 목표로 제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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