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중소기업 150여개의 제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K-셀력션'(K-SELECTION) 기획전을 다음 달 말까지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의 '2025 대형유통망 입점 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면세점 판로를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입점 중소기업 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을 널리 알릴 기회"라며 "해외 관광객에게 K 브랜드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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