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원래 오시는 손님들한테 음식 리스트를 받는데 문세윤 오빠가 지금 얘기해 준 게 평양냉면, 물회, 열무국수, 부대찌개…"라며 당황한 듯 웃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지금 식당온 줄 아나"라면서 흑돼지 김치찌개와 LA갈비, 열무국수를 택했다.
특히 열무국수에 대해선 "얘기 안할 수가 없다"며 "배우 박하나 씨랑 동갑내기 친구인데 이번에 결혼했는데 못 가서 축의금만 보냈더니 고맙다고 국수를 박스 째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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