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땅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6명의 유해가 광복 80년 만에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문양목 지사의 봉환을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3명, 임창모 지사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2명, 김재은 지사를 위해 미국 애틀랜타에 2명, 김기주·한응규 지사를 위해 브라질에 2명, 김덕윤 지사를 위해 캐나다에 2명을 파견한다.
각 독립유공자의 현지 추모식 일정이 끝나면 봉환반은 독립유공자 유해를 비롯한 유족들과 함께 입국하며, 오는 12일 오후 7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에서 유해 영접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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