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6경기 연속 장타에 결승 득점까지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사진=AFPBBNews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27번째 2루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8월 들어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장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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