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2.42' 3위+탈삼진 '182개' 2위→그런데 이제 7승째?…"말도 안 되죠, 타자들이 너무 미안하죠"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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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2.42' 3위+탈삼진 '182개' 2위→그런데 이제 7승째?…"말도 안 되죠, 타자들이 너무 미안하죠" [인천 현장]

올해 22경기 126⅔이닝에 선발 등판한 앤더슨은 시즌 평균자책점 2.42를 선보였고, 탈삼진은 182개를 수확했다.

경기 후 오태곤은 "솔직히 앤더슨에게 너무 미안하다.타자들을 대표해서 말하고 싶다"며 "정말 잘 던져주고 있는데 타자들의 득점 지원이 없었다.이렇게 좋은 기록에 6승은 말도 안 되는 성적이었다"고 힘줘 말했다.

앤더슨은 "오랜만에 승리투수가 돼서 좋다.최대한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며 적극적으로 승부하는 데 집중했다"며 "르윈 디아즈에게 홈런을 맞긴 했지만 솔로 홈런이었다.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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