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안토니를 팔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선수의 이적거부? “레알 베티스 아니면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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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안토니를 팔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선수의 이적거부? “레알 베티스 아니면 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토니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레알 베티스 이적만 고집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가 윙포워드 안토니(브라질)를 여름이적시장에서 팔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선수의 이적거부가 지목됐다.

‘미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안토니의 새 시즌 반드시 처분하겠다는 의지다.임대 계약도 불허하고 있다”며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고수하고 있는 안토니의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555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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