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면허취소 검토" 지시에 건설업계 초긴장…대책 부심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중대재해 사고가 잇따른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을 포함한 조치를 검토할 것을 지시하면서 건설업계가 대책 마련을 부심하고 있다.
건설단체 차원에서 건설현장 사고를 막기 위해 행동에 들어갔다.
건설현장 중대재해로 건설 면허가 취소된 것은 과거 '건설업법' 시절인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동아건설의 면허가 취소된 것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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