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여수의 한 식당에서 혼밥을 하는 여성 유튜버에 면박을 줘 논란이 된 가운데, 강원도 속초의 대표 포장마차촌인 ‘오징어 난전’의 한 식당도 1인 손님에게 불친절하게 응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런데 직원은 또 오징어 통찜이 A씨 식탁에 오른 지 2분 만에 “아가씨 갖고 여기로 안으로 들어오면 안 돼?”라고 요구했다.
A씨는 “일부러 바닷가 쪽 자리 빈 곳을 찾아왔는데 옆으로 가라고 하니 당황스럽다.자리에 앉은 지 18분 됐다”며 “제가 이런 것 때문에 관광지를 안 좋아한다”고 불쾌한 감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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