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무대 김창완밴드 "K-록·K-밴드도 세계로 나갈 잠재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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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무대 김창완밴드 "K-록·K-밴드도 세계로 나갈 잠재력 있어"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열리는 'K-밴드' 콘서트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나서기 위해 뉴욕을 찾은 가수 김창완은 6일(현지시간) 한국어(한글)가 가진 매력이 K-팝 인기의 저변을 만들어주고 있다며 K-록과 K-밴드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희 앨범이 스페인에서 새로 조명을 받기도 했고, 일본에 계신 팬 중 산울림 음악 때문에 한글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분들이 많다"며 "(오늘같이 무대에 서는) 터치드나 먼데이필링 등 다른 K-밴드들도 충분히 조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창완이 리더인 김창완밴드는 터치드, 먼데이필링 등 최근 록 음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밴드들과 함께 이날 콘서트 무대에서 뉴요커들에게 K-록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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