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연구진, '플라즈마 다중 스케일 연계 현상' 입증…핵융합 신기술 단초 될까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韓 연구진, '플라즈마 다중 스케일 연계 현상' 입증…핵융합 신기술 단초 될까

우리나라 연구진이 핵융합과 우주물리 분야의 융합연구를 통해 '플라즈마 다중 스케일 연계 현상'을 입증해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서울대학교와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공동 연구팀이 핵융합 실험과 우주 플라즈마 이론의 융합연구를 통해 플라즈마 물리의 난제 중 하나인 다중 스케일 연계 현상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공동 연구팀의 연구 결과는 강한 전자빔에 의해 의도적으로 발생된 미시 자기 난류가 플라즈마의 저항성을 높이게 되면 자기재연결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며, 궁극적으로 플라즈마의 거시적 구조 변화를 수반하는 다중 스케일 역학을 실험으로 구현하고 그 원인을 입증한 최초의 연구 사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