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용 JTBC 앵커가 배우 천우희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한 앵커가 천우희 등과 만난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나저나 마지막 인사드린 지 며칠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클로징 멋졌다’, ‘임신한 앵커의 모습 참 보기 좋았다’고 인사를 건네주고 계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여자 앵커가 뉴스의 문을 여는 것 자체가 드문데, 임신해 배가 불룩한 앵커라면, 우리 사회에 한 번 던져봄직한 재미난 조약돌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요.다들 즐겁게 보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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