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이집트 대박물관'(GEM:Great Egyptian Museum)이 오는 11월 1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당국은 이날 이 박물관이 여러 차례의 연기 끝에 11월 1일을 개관일로 잡았고 내각 회의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대통령이 GEM의 새 개관일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의 이집트 박물관 역할을 물려받을 GEM에는 총 10만 점 이상의 이집트 고대 유물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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