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엔터 기업 월트 디즈니 사는 7월 말 끝난 3개월 동안 순익 52억 6000만 달러(7.3조 원)를 기록했다.
영화 스튜디오와 스트리밍 서비스가 들어가는 디즈니 엔터테인먼트 총수입은 1%가 늘었으며 테마 공원 사업의 익스피어리언스는 8%가 뛰었다.
디즈니 플러스와 훌루 등을 포함하는 디즈니의 직접 소비자 사업은 영업 이익 3억 4600만 달러를 거뒀는데 전년에는 1900만 달러 적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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