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기본구상(안) 조감도./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가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추진한다.
공사는 2026년까지 설계 및 건축 공사를 완료하고, 2027년 초에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의 저출생 문제 극복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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