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기니 군정이 아랍에미리트(UAE) 기업의 광산 채굴권을 박탈했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군정 수반인 마마디 둠부야 임시대통령은 전날 국영TV 연설에서 기니알루미늄코퍼레이션(GAC)의 광산 채굴권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니제르는 지난 6월 프랑스 국영 원전기업 오라노(ORANO)의 현지 법인을 국유화했고, 말리 군정은 캐나다 광산 업체 배릭골드의 자국 내 룰로-군코토 금광을 임시 관리하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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