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차명 주식거래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이춘석 의원에 대해 "민주당의 이 의원 제명은 꼬리 자르기"라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주식으로 장난치는 사람은 패가망신 시키겠다'고 했으니 국민들이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의원은 "그 분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지난해 10월에도 국정감사 기간에 해당 보좌관 명의로 주식거래를 하는 모습이 언론에 찍혔다"며 "세금을 받는 국회의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시간에 보좌관 주식을 자기가 거래해줬다는 해명을 국민들이 납득하겠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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