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7시간 넘는 조사를 받았다.
김 여사는 주요 혐의에 대해 부인했으며 수사 범위가 넓은 만큼 특검팀은 추가 소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7시간 23분 동안 이뤄진 조사 중 김 여사는 오전에 10분, 오후에는 세 차례에 걸쳐 총 50분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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