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은 한국 프로야구에 특별한 해다.
그리고 그해 전국에선 한국 야구의 전성기를 이끌 우수한 선수들이 대거 태어났다.
그리고 6일, 마지막으로 남은 1982년생 현역 선수 오승환이 은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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