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 업체들이 미국 관세 조치 여파로 저조한 올해 2분기 영업 실적을 줄줄이 보고하고 있다.
혼다는 "매출은 5조3천402억엔(약 50조2천598억원)으로 1.2% 감소에 그쳤지만 미국 관세 여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분이 1천246억엔(약 1조1천727억원)에 달하면서 이익률을 크게 떨어뜨렸다"고 전했다.
마쓰다는 2025 사업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연간 영업이익도 500억엔(약 4천706억원)으로 작년도보다 73.1% 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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