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준 9단이 5년 만에 LG배 우승에 도전한다.
메이저 세계대회 결승에서 한일전이 펼쳐진 것은 2004년 제17회 후지쓰배 결승에서 박영훈 9단과 요다 노리모토 9단이 맞붙은 이후 21년 만이다.
이치리키는 "결승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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