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입국' 허용…호텔·면세점, 유커 특수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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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단체관광 '무비자 입국' 허용…호텔·면세점, 유커 특수 기대감

정부가 오는 9월29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에 한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침체돼 있던 관광·유통업계에 새로운 활력이 기대된다.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 방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가 기대된다.

호텔신라는 글로벌 멤버십 프로그램 '신라리워즈'의 올해 상반기 중국 본토 가입자 수를 전년 대비 232.5%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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