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는 6일 오전 10시10분께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김 여사는 이전에도 에코백을 들고 공식석상에 등장한 사례가 있다.
2023년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를 방문했을 당시 'Bye Bye Plastic Bags' 문구가 인쇄된 가방을 든 채 서울공항에 등장한 바 있으며, 이듬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서도 동일한 가방을 들고 공군 1호기에 탑승한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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