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북부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신설 위한 첫 합동 대책회의 개최
경기도가 경기북부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신설 등을 위한 첫 대책 회의를 열고 머리를 맞댔다.
도는 6일 도청 북부청사에서 도·법원행정처·법무부·의정부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경기북부 원외재판부 설치, 지방법원 및 검찰청의 신속한 이전을 위한 방안과 관계기관 간 협력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도는 그동안 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를 위해 의정부시,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와 함께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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