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면 재포장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인천공항 제2활주로의 본격 운영재개를 앞두고 최근 이학재 사장 주관으로 관계기관 합동 종합시험운영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후 4활주로 운영을 바탕으로 종전 노후화한 활주로에 대한 재포장 및 개선공사를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총 3개의 활주로를 운영해왔다.
오는 9월말부터 제2활주로를 본격 운영하면, 인천공항은 지난 2001년 개항 이후 최초로 4개의 활주로를 동시에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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