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무릎 부상, ‘타고난 구조’에 따라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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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무릎 부상, ‘타고난 구조’에 따라 다르다

서울대병원·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연구, “해부학적 차이 따라 손상 유형 달라져” MRI 기반 분석으로 예방 가능성 제시…“무릎 구조 교정 가능성도” 소아청소년의 무릎 부상 유형이 개인의 해부학적 구조, 즉 타고난 무릎 모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 결과, ‘경골 바깥쪽 관절면 경사’가 크고 ‘대퇴과간 절흔 폭’이 좁을수록 특정 무릎 손상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경골 바깥쪽 관절면의 경사가 가파를수록 전방십자인대 파열(ACL rupture)과 경골극 골절(트리플 플레이트 avulsion fracture)의 위험이 각각 1.42배, 1.33배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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