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119구급대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구급차 안에서 산모가 무사히 아이를 출산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임신 38주 차의 산모가 분만이 임박한 상태임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을 시작했다.
긴박했던 상황 속에서도 구급대원의 신속한 대응과 판단으로 신고 접수 13분여 만인 오후 6시10분께 응급분만에 성공,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미리 대기 중이던 관내 산부인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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