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교통법규 단속에 나섰던 경찰관이 길거리에서 쓰러진 40대 여성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오후 3시48분께 김포 마산동 한 아파트단지 앞 인도에서 여성 A씨(48)가 발작 증세와 함께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김포경찰서 이현창 경사는 상황을 목격하고 곧바로 순찰차에서 내려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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